텐서플로우(Tensorflow)란 무엇일까? 사용하는 이유와 간단 활용 사례

텐서플로우(Tensorflow)란 무엇일까? 사용하는 이유와 간단 활용 사례

우리가 말하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분야는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이런 복잡한 분야를 그래도 덜 어렵게 도와주는 플랫폼이 구글에서 나온 텐서플로우(Tensorflow)라는 플랫폼입니다. 기본적으로 머신러닝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학습하고, 정보제공, 결과 등의 반복입니다. 나름 복잡함을 한줄의 과정으로 쉽게 도와주는것이 텐서플로우라는 시스템인것이죠. 이 시스템은 수치를 계산하고 기계학습을 하는 오픈소스라이브러리입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수많은 작업들을 할때 매우 용이합니다. 

 

 

 

 

언어는 파이썬을 활용하는데요. 실제로는 수학연산에 적용되는 언어는 C++이고, 파이썬은 트래픽을 전달하거나 연결할때 적용이 됩니다. 텐서플로우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쉽게 실행이 되며 구글 자체시스템을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피드백으로 점차 완성이 되고 성능이 향상되며 최근에 나온 텐서플로우 2.0으로 작업이 더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처음부터 코드를 다시 작성해야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텐서플로우를 사용하는 가장 큰 장점은 추상화에 있고 디버깅과 시각화에 매우 능한 플랫폼입니다. 구글의 시스템을 이용하면 개발할때 매우 빠르게 개발할 수 있고 사용자들이 사용할때 배포를 해야하는데 더 쉬워지고 있습니다. 텐서플로우가 처음부터 나온 지금까지 계속 성능이 향상되어가고 있다는게 매우큰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이런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직 그렇게 정교하지는 않습니다. 완전한 학습 모델의 결과를 말하기에는 아직 부족한점 그리고 같은 데이터를 넣었는데도 시스템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우리가 같은 노래를 불러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것처럼 텐서플로우도 비슷하게 작동하는거 같습니다. 딥러닝으로 학습된 바둑을 두는 알파고도 매번 승리만을 하지 않는거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텐서플로우를 파고들어가면 아무리 쉽다고해도 처음 접하기에는 어려운 개념들이 많습니다. 저는 충분히 초보자의 관점에서 텐서플로우(Tensorflow)란 무엇이고, 간단하게 사용하는 이유와 활용 사례를 말씀드렸습니다. 큰 그림을 그리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뼈대를 만들어 나가는 일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첫 개념을 잡을 때 큰 그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딥러닝과 머신러닝 관련해서 다른 글도 많이 있으니 참고해주셨으면 좋겠고 개념 정립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